옆 침대를 사용하는 피츠버그에서 온 애슐리에게 the getty를 가 봤냐고 물으니,
the getty자체를 모르는 27세 흑인 소녀였다.
여기도 3번의 버스를 갈아타고..
이 곳은 입구에서 가방조사를 했다.
들어가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는데,
순환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많았다.
인공적으로 만든 정원이라 큰 정감은 가지 않았던 곳이다.
준비해간 바나나, 망고, 히카마, 과일음료를 벤취에 앉아서 즐겼다.
아담과 하와가 있는 전시실을 구경하고..
밖의 벤치에서 일본인 학생을 만나 이것 저것 여러 이야기를 하다가..
헤어진 후 숙소로 돌아왔다.
wonton soup 사는 가게를 한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옮겼는데,
가격이 훨씬 비쌌다.
맛도 그다지 좋지도 않았는데..
한인마트에 가서 망고와 히카마 샀다.
이 곳에서 마지막 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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