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1월 25일 the getty에 가다

艸貞 2019. 1. 29. 07:58


옆 침대를 사용하는 피츠버그에서 온 애슐리에게 the getty를 가 봤냐고 물으니,

the getty자체를 모르는 27세 흑인 소녀였다.


여기도 3번의 버스를 갈아타고..


이 곳은 입구에서 가방조사를 했다.


들어가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는데,

순환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많았다.


인공적으로 만든 정원이라 큰 정감은 가지 않았던 곳이다.

준비해간 바나나, 망고, 히카마, 과일음료를 벤취에 앉아서 즐겼다.


아담과 하와가 있는 전시실을 구경하고..

밖의 벤치에서 일본인 학생을 만나 이것 저것 여러 이야기를 하다가..

헤어진 후 숙소로 돌아왔다.



wonton soup 사는 가게를 한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옮겼는데,

가격이 훨씬 비쌌다.

맛도 그다지 좋지도 않았는데..

한인마트에 가서 망고와 히카마 샀다.


이 곳에서 마지막 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