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다시 여행사 여기저기를 뒤져 라스베가스행을 찾아봤다.
희망투어, 삼호관광 여기저기 알아봤으나,
la에서의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관광은 일주일에 한차례
화요일에 떠나는 2박3일 프로그램밖에 없다고해서 ..
메가버스로 라스베가스로 떠나 거기서 그랜드캐년 프로그램을 찾을 요량이었다.
이용하는 카드가 결재오류가 나서 이마저..
포기하고 숙소에서 수영이나 했다.
햇살은 뜨거운데 바람은 차가웠다.
물은 40˚C가량으로 따뜻해서 수영하기 좋았다.
젊은 백인애는 수영하고 있는 내게 'beautiful, great'를 한다.
가볍게 수영도 하고, 누워있기도 하고, 독일 아줌마랑 수다떨다가..
근처 차이니스레스토랑에서 wonton soup으로 점심사먹고, 마트에 갔다.
한인마트였는데 껍질 가서 잘라 파는 망고와 히카마가 각각 $1.50로 가격이 샀다.
헐리우드에서 과일 $6주고 사먹었는데..
길거리 벤자민 종류의 나무가 크게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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