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를 찾아 "양구"로 떠나는 여행 己丑年 올해의 슬로건을 "水滴穿石"으로 삼았었다. "수적천석" 知天命인 올해 뜻깊은 것을 하고자 삼은 슬로건이었다. 한자시험 3급 시험을 보고자 맘먹고... 바빠서 인터넷접수 기간을 놓쳐 종로까지 나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방문접수를 했다. 아침에 집에서 나갈땐 내 가방엔 도시락, 한국어.. 일상 200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