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1월 15일 make, do 동사 정복하게 되는 그날은..?

艸貞 2019. 1. 16. 14:24


역시나 수업 첫머리는 가벼운 퀴즈 카드게임으로 시작한다.

선생님의 발음은 좋은데 프랑스, 터키,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하는 영어는 좀처럼 잘 들리지가 않는다.

선생님께 다시 묻는다.

친절하게 영어화시켜서 말씀해 주시는 선생님.

감사하다.


오늘은 do, make동사와 함께 어울리는 단어들을 배웠다.

한개씩 나올때마다 배웠었는데, 한꺼번에 배우니 효율적이란 생각이다.


2교시엔 가정법을 배웠다.

공식을 배우고 그리고 가볍게 알파벳 동사게임, 끝말잇기게임

다양한 게임들이 넘쳐나 수업시간이 지루하지 않다.

writing으로 if를 넣어서 문장을 쓰는 것이다.

문장을 써서 선생님께 제출했다.


3교시엔 verb-phrasal verb를 배웠다.

영영사전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해줬던 시간이다.


그리고 함께 공부하는 프랑스 데이빗, 아르헨티나 페르난도, 프랑스 아저씨랑

이태리식당을 갔는데 차에서 음식을 팔았다.

스테이크와 커리밥을 시켰는데 비오고 춥고 먹을 수가 없어서 포장해와서 학교에서 먹었다.

가격이 $12.95였다.


마지막 수업으로 E-spin을 참가했는데 컴터수업이었다.

EF에 접속은 크롬으로..

어떤지 이 곳 hub에서 접속이 안되더라니..

이래서 사람은 끝없이 배워야 한다니까..


오후 5시 40분경에 끝나고 sophia가 집에 같이 가자고 했는데..

버스번호 의견이 일치되지 않아 19번버스타고 집에 왔다.


오늘의 단어

show off

I don't like people who show 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