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비빔밥을 먹었다.
이곳에서의 비빔밥은 상추, 가지나물, 오이무친것, 그리고 고추참치를 넣고
고추장을 넣어 슥슥 비비면...
비빔밥
내가 만났던 외국인들 대부분이 한국의 비빔밥은 알았다.
해변에서 만났던 독일아저씨, 아가나 성당을 가르쳐주신 미국할아버지등.
그들은 몇 마디의 한국말과 비빔밥에 열광했고 찬사를 보내주었다.
내가 공부하고 있는 아칸타몰 내부 전경의 모습이다.
아칸타몰
딸아이는 점심을 멕시칸식당에서 햄버거를 사 먹었다.
멕시칸 행버거
원래 가격은 $7인데 치즈한장 덧붙여서 $8란다.
많은 메뉴들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멕시칸 메뉴들.
오늘은 점심시간에 괌은행에 들렀다.
삼촌께 드릴 여행경비에서의 나머지돈을 드리기위해 빈 봉투를 얻기위해서이다.
은행은 한가했고 청원경찰은 친절했다.
코인들은 은행에서 교환이 불가하고 호텔에서 바꾸란다.
BLESSED EIEGO CATHOLIC CHURCH
은행에 다녀가는 길에 있는 성당의 모습이다.
디에고 성당의 전경이다.
조용하고 한가하고 아늑하고 편안하고 소박하고 어여쁜 느낌이다.
오늘 오전 수업에는 어제 배웠던 관사에 대해 문제풀이를 더 했다.
그리고 오후 수업에는 AI에 대해 배웠다.
수업을 마치고 삼촌차를 타고 돌아와서는 우리는 해변으로 갔다.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준비운동하고 있는 나
수영을 하기위해 준비운동하고 있는 동안 도촬이다.
이곳의 모래는 모래라기보다 부드럽고 입자가 곱디고운 색깔도 아름다운 미색의..
입자가 고운 모래들.
천혜의 자연조건에 감사해야 할 괌이다.
수영하기위해 입수하려는 나
이곳의 수온은 따뜻했다.
장소에 따라 물의 온도가 다르게 느껴지다니..
세월흐름이 야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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