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에게 '노래방'이란?

艸貞 2017. 8. 30. 15:19

 

오래전 남편은 기타리스트로 25년동안 일을 했었다.

 

음악에 조예가 깊다.

 

매일 편곡을 하고 악보를 그리고..

 

 

 

설 무대가 좁아지자 직업전환의 시간이 왔다.

 

지금은 15년차 전기기사다.

 

 

 

우리는 노래방을 두 군데 간다.

 

나는 노래를 못하지만 남편의 노래만 듣고 있어도 재밌고 즐겁다.

 

 

 

1차는 호프집

 

2차는 노래방 두 군데 연타

 

 

 

방학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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