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남편은 기타리스트로 25년동안 일을 했었다.
음악에 조예가 깊다.
매일 편곡을 하고 악보를 그리고..
설 무대가 좁아지자 직업전환의 시간이 왔다.
지금은 15년차 전기기사다.
우리는 노래방을 두 군데 간다.
나는 노래를 못하지만 남편의 노래만 듣고 있어도 재밌고 즐겁다.
1차는 호프집
2차는 노래방 두 군데 연타
방학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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