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너무 아팠다 내 청춘은

艸貞 2019. 4. 16. 10:31


너무 아팠다,

내 청춘은.


그런 내게 불쑥 찾아와 다 잊으라고 말을 해 준 친구가 고타마 싯다르타였다.

나는 점점점 그의 말에 귀기울였다.



마음이 편안해졌다.

망각증이 걸려 뒤죽박죽이어도.


허허허 

실수를 하더라도 이젠 자꾸 웃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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