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팠다,
내 청춘은.
그런 내게 불쑥 찾아와 다 잊으라고 말을 해 준 친구가 고타마 싯다르타였다.
나는 점점점 그의 말에 귀기울였다.
마음이 편안해졌다.
망각증이 걸려 뒤죽박죽이어도.
허허허
실수를 하더라도 이젠 자꾸 웃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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