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자와 신이치는 "곰에서 왕으로"라는 책에서
인간이 자연을 훼손하면서 "인간의 문화-자연"이라는 공존의 관계를
"문명-야만"이라는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로 전락시켰다고 지적한다.
문명에는 차별적, 지배적 요소가 깔려 있다고 본 것이다.
관심이 있으시면 한 번 읽어 보셔요. *^^*
(이성희 교수님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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