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여행

금강산 화암사와 청초호에 가다.

艸貞 2008. 10. 24. 17:31

가을이 깊어간다.

금강산 화암사는 신라 36대 혜공왕 5년 769년에 진표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진표율사는 금강산을 중심으로 불국토를 장엄하고자 했으며

수많은 대중에게 '화엄경'을 설법했는데 제자 100명중 31명이 하늘로 올라가고

69명은 무상대도를 얻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수바위에서 내려다 본 화암사

 

수바위에서 내려다 본 화암사

 

운무낀 수바위 뒤편쪽

 

화암사 수바위

 

화암사 수바위

 

화암사 秀바위

화암사 수바위는 진표율사를 비롯한 역대 스님들의 수도장으로 사용해 왔다.

이 바위에는 물 웅덩이가 있는데 물이 항상 고여 있어 가뭄을 당할 때면

웅덩이 물을 떠서 주위에 뿌리고 기우제를 올리면 비가 왔다고 전한다.

 

수바위 올라가는 길 옆에 핀 야생화

 

화암사 돌다리

 

청초호

강원도 속초시 청학동, 교동, 조양동, 청호동 일대에 걸쳐 동해에 면해 있는 석호

 

 청초호의 갈대숲

 

앉아 쉬고 있는 갈매기들

 

 인공횃대에 앉아 쉬고 있는 갈매기들

 

 청초호의 갈대숲

 

             청초호주변의 소나무

 

청초호주변의 나무(?)

 

청초호주변의 나무들

 

고성쪽 앞바다

 

칸나

 

칸나

 

나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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