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m여행

8월 29일 소방검검에 숙소를 떠나다

艸貞 2018. 9. 2. 18:27


교실 밖으로 비가 온다.




비오는 괌



오늘은 괌에서의 느낀점과 사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리고 어제에 이어 'during, for, since'에 대해 배웠다.

아침 픽업시 삼촌께서 사주신 음료들이다.




      홍차와 밀크티



점심식사후에 학원주변에 가벼운 산책을 했다.



      녹색나비



녹색나비들이 춤을 춘다.

색깔이 예쁘다.



숙소로 돌아와 쉬고 있는데 주인장의 거실호출이다.

소방점검으로 인해 대부분의 게스트들이 내일 나가야 한단다.

이 곳에 있는 러시아 가족들, 필리핀 사람, 그리고 우리도 암튼 나가야 한단다.


나는 하루만 있으면 되는데...

숙박비용을 더 내고 있으면 안되냐고 묻자 안된단다.




밖에 나가 다른 게스트하우스를 알아봤다.

학원부근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 갔으나 방이 없어,

주인장께서 다른 게스트하우스를 소개시켜 주셨다.

숙박비는 공동화장실인데 하루 저녁에 $60 비싼 편이나 간다고 했다.

내일 아침 8시에 픽업을 온다고 했다.

돌아오는데 under water world 간판속에서 너무 예쁜 새울음소리를 들었다.

새가 두 마리 살고 있었다.




알파벳 D에서 사는 새



저녁이 되면 새도 깃들 곳을 찾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