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5.오사카 도톤보리에 가다.

艸貞 2009. 1. 29. 17:46

빵으로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마루참은 COOP 生協에 기물들을 사왔고,

사에와 함께 놀다가 도톤보리를 가기로 해서 길을 나섰다.

우메다(梅田)역엔 언제나 사람이 많다.

이곳에서 오랜만에 이번 홈스테이 일행을 만나 모두 함께 도톤보리거리를 가기로 했다.

물론 지윤이도 만날 예정이다.

 

우메다역

 

한신백화점 입구

 

미니케잌

 

한신백화점입구에 들어서니 형형색색의 예쁜 미니케잌들이다.

 

 백화점 옆 가게-그냥 예뻐서 찍어봤슴^^~

 

솔직히 이게 무엇인지도 모르겠는데,

일본은 이렇게 자그마하게 세분화되고 세밀화되고

오히려 대충인 나 머리 아프네

 

가부키 공연장

 

란제리 매장

 

난바역 에스칼레이타

 

난바역 에스칼레이타 타고 가다 찍은 사진 

 

신사이바시 쇼핑거리

 

신사이바시 쇼핑거리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그냥 마루참 따라 다니다 거리이름이라도 알자 싶어 찍었다.

 

             여긴 EBISUBASHI 네

 

그리고 한참을 물어 라멘집을 찾아왔다.

자판기에 원하는 메뉴대로 돈 넣으면 식권이 나와 주방에 갔다주면 라멘을 줬다.

 

라멘집

 

라멘

 

사골국물로 끓인 라멘인줄 알았더니 돼지뼈로 고아 만든 라멘이라한다.

편육인가 고기도 제법 4~5첨 들어있고 생각보다 느끼하지는 않았다.

기호에 따라 김치도 파도 그리고 좋은것은 밥도 줬다.

600엔짜리 라멘과 밥으로 포만감 느끼게 식사했다. 

  

             이 분이 아마 그 욘사마

 

 움직이는 게다리 게요리 간판

 

             도톤보리거리

 

             지윤이 그리고 나

 

             글리코맨

 

             신사이바시 쇼핑거리

 

신사이바시 쇼핑거리내에서 2F

 

 Ryagu tei

 

             DVD, CD, GAME 상점 

 

             극락상점가

 

             법선사 골목

 

래동명왕 사당? 절?

 

복집

 

             상방정세회관

 

             대문에 걸어놓은 ?

 

마트이름

 

타꼬야끼

 

오사카에서 제일 유명한 것이 4개에 190엔 하는 이 타꼬야끼다.

너무 뜨거워서 입을 덴다고 조심하라고들 해서 하하호호 웃음바다다.

밖에선 손님들이 줄을 지어서 있다.

이것을 먹고는 오사카 Hippo 본부에 가기로 하여 일행과 헤어졌다.